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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tor Ken Choi

[밴쿠버 부동산 뉴스] 공급 부족으로 인한 단독 주택 인기 폭발: 분석

안녕하세요


밴쿠버 주택 시장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예상을 실은 기사가 밴쿠버 썬에 올라와 내용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2021년 1월이 이미 다 지나 갔는데요 지난 해에 시작한 부동산에 대한 열기 특히 단독 주택과 타운 하우스에 대한 열기는 올 초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 “Frenzy for detached homes driven by low supply that could shift analyst - 공급 부족으로 인한 단독 주택 인기 폭발: 분석 “을 클릭하시면 영문 기사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6년도에 밴쿠버 주택 시장에 가격 급등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때에 구매한 부동산에 대한 5년 고정 금리 모기지 갱신 기간이 2021년 초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주택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현재 단독 주택 수요에 대한 시장 반응은 코로나 대 유행으로 인하여 더 많은 공간과 독립된 공간을 선호는 구매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낮은 이자율과 부동산 시장에 존재하는 주택 수요는 강한 구매력을 부추겼습니다. 그 이후 단독 주택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은 앞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구매자들 중 가격과 상관없이 구매하려는 구매자들에 의하여 결정될 수 있다는 가격 상승의 두려운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BC 부동산 협회 (BCREA)에서 예상하는 2021년도 주택 판매량은 2015-2017년도의 호황기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온라인 브로커 (Point 2 Home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BC 주 부동산 구매자의 가장 큰 지출 비율은 모기지 지불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밴쿠버 도시의 2020년 주택 가격과 가계 소득을 비교를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소득 대비 모기지 지불 비율)

1위 버나비 44.7%, 2위 리치몬드 44%, 3위는 밴쿠버 43.8%, 4위 켈로나 40.8%, 5위 랭리 38.5, 6위 코퀴틀람 38.5%, 6위 사니치 (Saanich) 37 % 순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가지 예의 주시할 내용은 세계적인 상황과 상속 제산이 미치는 영향으로 인하여 일부 주택 소유자의 모기지 지불에 대한 능력을 더 높은 비율의 소득으로 이어 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득대비 모기지 지불 비율을 늘려서라도 부동산 구매를 이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고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하는 부분입니다.)


밴쿠버 부동산 중개자이자 분석가 이신 데인 에이텔 (Dane Eitel)씨는 모기지 상황 내용을 면밀이 관찰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의 첫 6개월은 향후 몇 년 동안 판매 실적 및 주택 가격 추세를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2016년도에 주택을 구입한 주택 소유자들 중 모기지를 통하여 구매한 많은 구매자들의 5년 만기 모기지가 올 초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어느 정도에서 꺾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유자들이 주택을 판매하려고 내 놓는다면, 단독 주택의 공급이 늘어날 것이고 가격 상승이 어느 정도는 잡힐 수 있다고 예상하였습니다.


2016년 당시 광역 밴쿠버 평균 단독 주택 가격은 $1.79 Million 이였으며, 11,400 건의 판매가 있었습니다. 많은 수의 부동산이 2021년 상반기에 모기지 갱신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그 중에 약 20% (2,200채)의 부동산이 매물로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BC부동산 협회는 2022년도 매출액이 2021년 108,680 건에서 98,850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MLS 평균 가격이 7.7%, 2022년도에는 약3%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읽고 저의 짤막한 생각을 나누자면 지금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는 가격이 충분히 올랐다고 생각하는 공급자들과 아직도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급자들 둘로 나뉘어 진다고 보입니다. 위 글에 나온 데인 에이텔씨 같은 경우 이미 충분히 올랐다고 생각하는 공급자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코로나 대 유행으로 인하여 캐나다로 들어오지 못한 이민자들이나 수요가 아직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으로 보면 아직도 불안전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살집이고 장기적인 투자 관점으로 부동산을 보신다면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어느 시점에서는 조정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시점이 지난다면 다시 안정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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