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역 밴쿠버 지역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리얼터 최광석입니다. 오늘은 Liv.rent에서 발표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서 광역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타이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문 리포트 원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광역 밴쿠버 내 임대 주택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소유하고 계신 주택이 렌트 기준으로 주택 가치를 예측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렌트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렌트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현재 임대 주택 시장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렌트 시 제공해 드리는 정보와 경험이 차이가 있을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동산 조건과 시기에 따라 그리고 임대인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리포트는 지금 현재 밴쿠버 내 임대 주택 시장 동향을 확인하시고 이해하시는데 적절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광역 밴쿠버 10월 평균 렌트비가 전달 대비 월 $9 상승하여 $2,256 입니다. (방하나 가구 미완비 기준)
광역 밴쿠버에서 렌트 하고 계신 분들은 수입의51.37%를 렌트비로 지출하고 계신 것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전국 도시들 중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하고 있는 도시들은 BC주 주요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역 밴쿠버 임대 주택 렌트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10월 상승폭은 지난 9월보다는 조금 둔 해지기는 했지만 거의 매월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렌트비 상승폭이 조금 둔 해진 이유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찾는 임대 주택은 이미 찾아 임대 계약을 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활동은 줄어들었으며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면서 장단기 렌트 수요도 여름 성수기 대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오른 렌트비는 렌트를 살고 있는 임차인들의 수입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밴쿠버 임대 주택 렌트비는 매우 비싼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입의 약 30%를 렌트비로 지출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밴쿠버 임대 주택 렌트비는 그 보다 훨씬 비싸 임차인들이 주택 문제로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가와 함께 렌트비도 함께 오르고 주택 공급은 수요만큼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많은 세입자들이 기존에 살고 있는 임대 주택에서 새롭게 이사를 하는 것이 깊게 고려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면 현 시세에 맞추어 임대료를 새롭게 내야 하지만 기존 주택에서 주 정부에서 정한 상한선에 맞추어 임대료를 내는 것이 이익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와 같은 상황으로 집주인들은 세입자가 나가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생겨나고 집 주인이 들어가 살 거라고 하고 세입자를 내보낸 뒤 새로운 세입자를 받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사례가 발견이 되면서 세입자가 집주인을 신고하는 사례도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집주인들은 오른 가격에 주택을 구입하고 관리비와 주택 소유 비용의 부담은 늘어나고 있는데 세입자들로부터 렌트비를 충분히 받지 못해 부담이 되고 있고 BC주 정부는 렌트비 인상 관련 제한을 두고 있어 집 주인들을 위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집 주인들에게는 렌트 수익으로 수입을 기대하기 보다는 추 후 매매 시 발생하는 시세 차익이 유일한 수입원 이였는데 최근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집주인들과 세입자들은 각자의 권리를 알고 상황에따라 정해진 몫을 잘 챙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역 밴쿠버 지역 평균 렌트비 추이
광역 밴쿠버 도시 별 렌트비 시세 (가구 미완비 주택 기준)
광역 밴쿠버 도시 별 렌트비 시세 (가구 완비 주택 기준)
광역 밴쿠버 렌트 가구 연령층
수입 대비 렌트비 비중
캐나다 전국 도시별 렌트 시세
이상입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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