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0년 10월달부터는두 지역 (광역 밴쿠버 지역과 프레이져 밸리 지역) 모두 같은 생활권안에 있어 비슷한 주택 시장 형성하고 있지만 지리적으로도 주택 종류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프레이져 밸리 지역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 정리하여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아래에 정보는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 협회 (RVREB)에서 10월 2일에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2020년 9월 프레이져 밸리 지역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매우 활발 하였으며 4달 연속 판매와 신규 매물 리스팅 수 모두 기록을 세우는 한달 이였습니다
SURREY, BC – Consumer demand for real estate in the Fraser Valley remained robust for the fourth consecutive month, with overall sales and new listings reaching record-breaking numbers in September.
전체적으로 매매 수 (SALES) 및 신규 매물 리스팅 수(New Listing) 이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도 주도하였으며 그중 단독 주택 (Detached)의 매매 수 와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프레이져밸리 지역의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였음을 2020년 9월달 통계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단독 주택 및 타운 하우스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팔릴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한달 30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은 광역 밴쿠버 지역을 포함 가장 빨리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COVID-19의 영향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파트를 선호하였던 수요층이 타운 하우스나 단독 주택으로 옮겨 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현상은 앞으로 COVID-19으로 인하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바뀌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부양책으로 저금리가 계속되고,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것을 제한하며 (재택 근무 장려, 제한된 인원 수 모임만 허용), 해외 신규 이민자 및 방문자 제한 등등입니다. 프레이져 밸리 지역은 넓고 아파트 보다는 단독 주택과 타운 하우스 비율이 높아 긍정적인 효과가 앞으로도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년 주택 시장의 RATIO는 30.2% 이였습니다. 주택은 36.9% 타운하우스 42.8% 그리고 아파트는 26.7% 이였습니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주택 가격 하락은 일정 기간 동안 구매자 시장 (Buyer Market) 일 경우 Ratio가 12%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생을 하고 Ratio가 20%이상 유지될 경우는 판매자 시장 (Seller Market)이라고 하며 가격 상승을 주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레이져 밸리 지역은 단독 주택과 타운 하우스는 강한 수요로 인하여 앞으로 가격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판매자 주도의 시장 (Sellers’ Market)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을 구매를 고려하시는 고객분들께서는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판매를 하고 구매를 하시기에는 매우 적절한 시기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COVID-19으로 인하여 신규 인구 유입이 많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추 후 보다는 지금 현재가 적절한 시기 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연락 주시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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