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파이낸셜 포스트지 2월 12일 날짜에 실린 기사 ‘왜 캐나다 사람들은 전염병 대 유행 기간에도 주택에 대한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가? – Why the Canadian love affair with housing continues even during a pandemic’를 번역 및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1년이 시작한지 한달 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인 겨울 시즌에 유례없이 매우 뜨거운 부동산 시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오늘 이 기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 위를 클릭하시면 영문 기사 원본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가능하다면 더 나은 조건에 투자를 할 것입니다. Canadian would invest in better alternatives if they could.
캐나다인들의 주택 소유에 대한 사랑은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전염병 대 유행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1월 광역 토론토 지역의 주택 판매량이 50% 상승 그리고 주택 가격이 15.5% 상승하였습니다. (1월달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판매량 (52.1% 상승) 과 주택 가격 (5.5% 상승)도 지난해 1월달과 비교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그 판매량과 가격의 변화로 보아 캐나다 사람들의 주택 투자에 대한 가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보다 전염병 이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은 다시 바뀌어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광역 토론토 부동산 협회 (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평균 주택 가격이 2021년 평균 주택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전체 주택 가격 종합 지수 (HPI)는 이미 100만 달러가 넘었으며 매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 이를 주택 골드 러시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 골드 러시는 큰 도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온타리오주 작은 도시 런던시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부동산 수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 1월달 한달에만 5만불 이상 9.4%의 가격이 상승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부동산 시장 현상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격 및 거래수가 경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가계 경제에 심각한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포스트지의 칼럼리스트 케빈 카 마이클씨는 최근 글에 ‘주택 가격 상승 및 높은 성장률이 지속 가능하지 못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이런 상승 현상이 캐나다 경제와 발전에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인들은 지금 스마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주택에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캐나다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 효과를 충분히 갖추고 인센티브가 뚜렷한 투자이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상승이 갑작스럽거나 투기는 아닐 것이라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캐나다 가계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레버리지 효과를 갖춘 투자이면서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투자를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주택 구입을 하려면 20%의 다운 페이먼트 금액만 있으면 가능하며 첫 주택 구입자들은 주택 가격의 95%까지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년동안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돈을 빌려주는 대출 기관이나 빌리는 차용자들 모두 주택 시장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캐나다인들이 저렴하고 작은 부동산 구입으로 투자를 줄여야 할까요? 아니면 주택 구입을 그만두고 주택을 임대하여 살아야 할까요?
- 임대 주택 거주자의 소득보다 주택 소유자의 소득이 높다.
인구 통계 내용에 따르면 세입자의 평균 소득보다 주택 소유자의 평균 소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동산 소유로 갖고 있는 자산은 그들의 은퇴시기가 되면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는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택 구매자들이 구매를 포기할 수 없는 큰 유혹이라고 했습니다.
- 이민자의 주택 소유에 대한 생각이 강하다. 이런 이민자들의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전염병 대 유행 가운데에서도 주택 가격 상승과 판매량 상승 이유로 이민자 인구 증가를 들었습니다. 이민자들은 주택 소유에 대한 생각이 강하며 캐나다로 이주해 살면서 세입자의 삶을 꿈꾸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들과 캐나다인들의 경제적 격차를17년정도 걸려 좁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안전하고 매력적인 부동산 투자를 대처할 투자처가 아직은 마땅히 없다.
지금 캐나다에서 주택 투자만큼 매력적인 다른 대안이 없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만약 더 나은 곳이 있다면 그 곳에 투자를 할 것이지만, 더 나은 투자 처가 있기 전까지는 주거의 쉼터 재정적으로 안전한 부분을 계속 추구 해 나아 갈 것이라고 기사에서 말 하였습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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