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몇주간 나온 신문 기사들 중3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3개의 신문 기사의 공통 제목은 렌트와 주택 구매를 비교한 내용입니다. 지금 주택 구매를 생각 하고 계신다면 렌트를 계속 하는 것이 유리한가 아니면 주택 구매를 하는 것이 유리한가를 기사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내용들을 번역 및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신문 기사 제목 위를 클릭하시면 해당 신문 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hould a 29-year-old buy a condo now or wait for prices to drop? 나이가 29세인 성인이 지금 콘도를 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가격이 떨어지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하는지?” The Globe and Mail, 2021 SEP 28, Rob Carrick
“Canadian renters are losing $769 more per month than homeowners. 캐나다에서 렌트에 사는 사람들은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보다 한달에 769불을 잃고 있습니다.” Daily Hive. 2021 SEP 28, Laura Hanrahan
“How a little mortgage math helps swing the own/rent debate in favour of buying a house – 간단한 모기지 (주택 담보 대출) 계산으로 주택을 소유하는 것 나은지 아니면 렌트를 하는 것이 나은지 알아보기” Financial Post, 2021 SEP 30, Murtaza Haider and Stephen Moranis
첫번째 기사 내용입니다.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 한 이 후 금전적으로 가장 가치가 높은 거래 중 하나는 주택 구매가 될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지금 이 시점이 주택 구매에 적기 인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2021년 3월 이후 캐나다 주택 시장에서 주택 평균 가격은 최 고점에서 조금씩 내려오고 있습니다. 주택을 구매하려고 생각 중인 구매자들에게는 주택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젊은 29세 여성은 다운 페이먼트를 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으며 매달 지불해야하는 모기지 상환금을 지불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콘도를 사야하는지 아니면 가격이 좀 더 하락하기를 바라면서 기다려야 하는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택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주택 가격이 오르게 된다면 지금 주택 구매를 결정해야 할 것이고 주택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면 좀 더 기다렸다가 주택 구매를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주택 가격에 대하여 예측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 캐나다 주택 시장은 봄시장과 비교하였을 때 좀 식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식어가는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고 경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다면 부동산 시장도 같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선출된 자유당 연방 정부는 발표한 공약 내용과 같이 주택 공급을 늘리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실천하면서 시장에서 주택 거래는 늘어날 것입니다.
위 내용 외 또 생각 해 봐야 할 내용으로는 모기지 요율 일 것입니다. 지금 모기지 요율은 최 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요율이 오른다면 저 요율의 혜택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최근 다른 자산시장에서의 이자율은 조금싞 오르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위 기사 내용은 지금이 적기인지 아니면 추후가 나은지에 대한 내용 보다 앞으로 주택 구매에 앞서 따져봐야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인구 증가 요인과 경재 활성화 요인들 그리고 연방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이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나타낼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두번째 신문 기사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로얄 러 페이지 조사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인들 중 집을 소유한 사람이 렌트를 사는 사람보다 주택에 대한 지줄이 적다는 내용입니다.
“주택 구매 아니면 렌트 중 무엇이 나은가?” 에 대한 연구 조사입니다. 주택 구매자들은 구매 초기에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크고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지출로는 모기지로 얻는 대출 금액의 이자입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살아가면서 다시 갑아 나가게 되며, 구입한 주택을 다시 팔게 되면 지불한 원금 부분은 다시 받게 됩니다.
연구한 278개의 사례 중 91%에서 소유 비용 (총 지출한 비용 - 남은 비용)이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렌트 비용 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2021년 2분기 기준 평균 주택 소유 비용은 비슷한 주택을 렌트를 하여 지내는 것보다 769불 정도 적었다고 합니다. 임대가 더 유리한 소수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은 지역에 고급 주택인 경우였습니다. 이런 지역인 경우 렌트를 사는 사람이 한달에 245불 정도의 이익이 있었습니다.
로얄 러 페이지 부동산 서비스 최고 운영 책임자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주택 공급이 줄어들고 평균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금전적인 측면에서 이익인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부에서 공급 부족을 해결하려고 실천하는 부동산 정책들은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택 가격이 10%정도 하락할 경우 주택 소유자들 중 절반은 여전히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갖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나머지 절반도 손익분기점을 넘기거나 최소한의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렌트를 하는 것과 주택 구매를 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은 지역내 주택 가격이 오르면서 더욱 더 어렵게 할 것이며 계약금을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게 할 것입니다.
*두번째 기사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주택 렌트를 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어떤 비용과 어느 정도의 기간을 설명하고 있지 않아 이해하는데 제한 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내용으로 다음 신문 기사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렌트를 하다가 주택 구매를 결정하는 시기는 그 가족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중요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렌트와 주택 소유에 대한 논쟁은 언제나 뜨거운 이슈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주택을 임대하는 것이 소유하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로얄 러 페이지에서는 이 내용을 조사하였습니다.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다양한 주택 유형과 선별된 주택 시장에서 임대와 주택 소유에 대하여 비교하였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주택 소유의 비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임대 비용보다 낮았습니다. 그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으로는 모기지 계산과 이자율에 있었습니다.
2021년도 2분기 자료를 이용하여 평균 임대료는 2795불 (임대료 2515불 + 기타비용 280불)로 설정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계약금 20%와 모기지 이자율 2.19% 그리고 상환기간 25년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택 가격은 733,549불로 가정하였습니다. 월별 모기지 상환금액은 2,538불 그리고 재산세, 주택 보험, 유지 보수 수리 비용, 유틸리티 비용 및 스트라타 비용 포함해 월 비용을 $3,499로 계산하였습니다.
렌트와 주택 소유 비용을 비교하였을 때 렌트를 했을 때 705불 정도 저렴하였지만 이는 더 자세한 계산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단순 비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월별 모기지 상환 금액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고 있는데 2.15%의 이자율에서 이자는 1,064불 이며 원금은 1,473불 이게 됩니다. 이자는 지출하고 없어지는 비용이지만 원금은 다시 주택 소유자의 주머니로 들어오는 금액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원금 상환 금액을 포함해 다시 소유 비용을 계산하면 2,026불로 렌트를 하는 것보다 769불 적게 들며, 이 부분이 주택을 소유하는데 갖는 이점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다른 소유의 장점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택 가격이 상승하여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6년 8월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은 483,000에서 2021년 8월 738,100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5년동안 주택 가격이 53%정도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1990년 이후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잇습니다. 그러나 항상 주의해야 하는 내용으로는 과거의 수익이 미래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으로는 렌트를 할 경우 주택을 소유하는 것보다 유리한 경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Wealthy Renter 라는 책 내용에 따르면 25만불짜리 집을 구매하거나 1,100불의 렌트비를 내는 것을 비교하였습니다. 월 렌트비와 월 모기지 상환금액은 비슷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치가 2년동안 7%가 상승하였을 경우 계약금으로 지불한 5만불에 대한 수익이 연 1.1%로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2%가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2% 이상 수익을 찾아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가 주택을 예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주택입니다.
최근 매년 주택 가격은 10%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이 오를거라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낮은 모기지 이자율은 모기지 상환금의 대부분이 원금 상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택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 원자재 가격과 유동적인 사안들을 고려하여 구매자들은 결정을 하기 전 실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계산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렌트를 하는 것보다 지출이 적다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도 계산할 때 모기지 상환 금액에 포함된 (원금과 이자) 중 원금은 다시 돌려받는 금액으로 계산을 하면 분명 모기지를 이용해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 렌트를 하는 것보다 이득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오르고 있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또 다른 이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이 항상 있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부동산 소유의 이익 폭도 같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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