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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동향] 2021년 10월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

  • Realtor Ken Choi
  • Oct 6, 2021
  • 2 min read

안녕하세요

팬데믹 이후 새로운 학기가 대면 수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학교에는 모든 학생들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어린 학생들은 마스크를 꼭 해야 하는 의무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씨주는 백신 카드를 도입하여 식당이나 공공 장소에 가면 확인을 받아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차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시작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은 어떤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드리는 정보는 밴쿠버 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렌트 기준으로 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렌트를 알아보시거나 지금 렌트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렌트 추이를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드리는 정보가 실제 렌트를 하실 때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꼭 염두 해 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상황들과 부동산의 특성들이 매우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드리는 정보는 렌트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지금 밴쿠버 임대 시장 추이를 확인하시는 데 충분한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9월에 밴쿠버 렌트비가 상승하였지만 10월에는 9월과 렌트비가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가구가 없는 아파트 10월 평균 렌트비는 $1,800/월 이였습니다. 지역별 렌트비로는 써리 지역과 코퀴틀람 지역 렌트비가 가장 저렴하고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이 가장 비싸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달 임대 시장 주요 뉴스로는

  • 주정부에서는 2021년에 렌트비 인상을 할 수 없도록 하였지만 2022년도에는 1월부터 최대 1.5%를 올릴 수 있도록 발표하였습니다.

  • 위와 같이 렌트비는 올 해 올릴수 없게 되었지만 집주인들은 주택 소유로 인한 기타 비용들이 모두 올라 수익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일부 주인들이 임대료와 기타 유틸리티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 캐나다 도시들 중 밴쿠버 렌트 시장이 강제 퇴거 조치가 가장 많은 도시라고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펜데믹 이전 내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밴쿠버가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이기도 합니다.

위 내용은 제 블로그 중 “밴쿠버 임대 주택 뉴스”를 요약한 내용들입니다.


밴쿠버 지역 내 도시 별 렌트비 시세 (가구 완비 주택 기준)


밴쿠버 지역 내 도시 별 렌트비 시세 (가구 없는 주택 기준)

렌트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써리와 코퀴틀람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 지역 평균 렌트비 트렌트

가구 없는 방하나 기준 렌트비 $1,785/월 지난달 대비 약 $3 상승

전달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


렌트 가구 연령층

25세미만이 40%를 차지, 25세이상 34세미만이 3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렌트 연령층


수입 대비 렌트비 비중

수입에 35.25%를 렌트비에 지출


캐나다 전국 도시 별 렌트 시세

캐나다 전국 도시들 중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밴쿠버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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