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역 밴쿠버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부동산 구매는 매우 좋은 투자처가 되고 안전한 투자처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택 거래를 하고 있는데도 주택 제고가 부족하고 공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올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앞으로 수요가 더욱 더 늘어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는 판매하고자 하시는 분들보다는 부동산을 사고자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게 확실 하며 이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지난 1년간 굉장한 호황기를 맞고 거래량도 많이 늘어나고 가격도 많이 올랐으며 절대적인 판매자 우위 시장으로 구매보다는 판매가 쉬운 부동산 시장입니다. 부동산 매매량은 매달 늘어나는 추세에서 조금식 줄어들고는 있지만 부동산 평균 가격은 조금식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지금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어떤 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부동산을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광역 밴쿠버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 하시면서 부동산을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그 이유를 광역 밴쿠버 부동산 매매 추이로 설명해 드립니다. 지난 10년간 광역 밴쿠버 주택 가격 지수를 보면 약 84% 상승하였습니다. 가격 변동 추이를 보면 2011년도부터 2015년도까지는 약간씩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오르는 듯하였지만 2015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39%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약간의 하락 폭도 단기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하락폭은 거의 미미한 수준 이였습니다. 2017년도부터 2019년도 까지도 광역 밴쿠버 부동산 가격이 약 12%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그 이후 가격이 유지되다가 지난 1년간 약 14.5%가 상승하였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으로 부동산 가격을 보면 약간 내려간 기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매우 큰 폭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락한 가격은 상승한 가격에 비하며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부동산 가격 트렌드를 볼 때 꾸준히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미 지난 10년간 가격이 올랐는데 계속 더 오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전염병 대 유행으로 인하여 캐나다 전국에 걸쳐 인구의 이동이 많이 줄어 들었으며 해외 인구 유입이 거의 없었다고 통계 자료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추가 취득세 및 여러가지 추가 세금으로 외국인 투자도 제한하였습니다. 이렇게 제한된 수요 가운데에서도 부동산 매매가 많았던 것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제일 큰 부분은 낮은 이자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낮은 이자는 적은 수입으로 주택 담보 대출 모기지를 얻는데 제한이 있었던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을 것이며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더 쉬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대 전염병 유행으로 인하여 부동산 유행 트렌드가 변하였습니다. 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도심에서 외곽 도시로 부동산 구매자들의 관심이 변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으로는 콘도보다는 하우스와 콘도 가격이 더 많이 상승하였으며 밴쿠버 버나비 리치몬드 지역 부동산 보다 주변 도시들인 델타 메이플릿지 칠리왁 랭리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은 상승폭을 기록하였습니다. 두 가지 이유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부동산 구매층이 더 많이 활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민자들과 외국인들이 캐나다서 좀 전과 같이 부동산을 같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면 부동산 가격 상승폭은 더 컸을 것이며 구매자들간 경쟁은 더욱 더 심했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일들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캐나다 정부는 더 많은 이민자들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는 약 120만명의 이민자들을 2023년까지 수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들어오면 이들은 잠재적인 부동산 구매자가 될 것이며 이들은 부동산 수요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많은 이민자들 중 본국으로 돌아갔다가 돌아오는 이민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홍콩사람들 가운데 정치적인 이유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밴쿠버는 그들이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라고 합니다.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사람들도 밴쿠버를 많이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대 전염병으로 인해 그 수가 많이 줄어 든 상황입니다. 홍콩과 중국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신규 분양 (PRE-SALES)에서 많은 홍콩과 중국인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대 유행으로 캐나다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시장 경기 부양책으로 유동성 자금을 풀었으며 지금도 풀고 있습니다. 이 결과로 시장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기준 소비자 물가 지수 (Consumer Price Index)는 지난해 같은 달 기준 3.6%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경재와 맞물려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분들께서 쉽게 느끼고 확인하실 수 있는 자동차 기름 값도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은 건축 자재 시세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건축 목재 가격, 구리가격, 철광석 가격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분양했던 물량들보다 같은 건물 새로운 분양 물량은 더욱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꾸준한 수요와 더욱 더 비싸지는 건축 자재 비용으로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 전염병으로 인하여 임대 주택 시장은 얼어붙었으며 하락한 가격은 아직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어느때 보다도 임대 주택 시장이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년도 중에는 렌트비를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렌트비 상승을 더디게 할 수는 있어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만큼 따라고 렌트비도 상승할 것이라는 것 같습니다.
밴쿠버 지역내에서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준비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부동산을 구매하실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누가 그러는데 어디서 들었는데 보다는 내가 확인 하니깐 이 지역은 매매가 많았더라 가격 상승이 어느 정도 있었더라 정도의 시장조사와 관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접근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연락 주시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서비스 리얼터 최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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